상반기에 한성에프아이와 계약 종료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젊은 골퍼 타깃
캘러웨이 골프, 의류사업 직접 나선다

한국캘러웨이골프가 오는 7월부터 골프의류 사업을 직접 전개한다. 기존보다 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캘러웨이골프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원동 웨이브아트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을 소개하는 유통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FW시즌부터 선보이는 캘러웨이 골프 어패럴 사업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새롭게 단장하는 매장 인테리어의 시뮬레이션을 비롯해 버추얼 패션쇼까지 선보였다.
캘러웨이 골프, 의류사업 직접 나선다

캘러웨이골프 어패럴은 지난 2013년부터 한성에프아이가 전개했다. 올 상반기 계약이 종료되면 7월부터 캘러웨이골프에서 직접 관할한다.

캘러웨이는 의류와 기어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직접 의류사업을 전개하면서 최근 골프시장에 빠르게 유입되는 젊은 골퍼들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원단과 소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제공하고 젊은 골퍼들을 위한 심플하고 모던한 컬러와 패턴을 도입했다"며 "트렌디한 스타일과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해 골퍼들에게 활동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캘러웨이 골프어패럴은 오는 7월 공식 론칭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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