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 57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목 e공시]
동남합성은 57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소각 대상 주식은 기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11만주다. 1주당 가액은 500원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56억5361만7553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므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