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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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가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1만16000원)보다 2400원(20.69%) 상승한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5800원도 큰 폭 웃돌고 있다.

인바이오는 녹색 기술 인증을 획득한 작물보호제 석회황을 개발한 곳이다. 최근 10년 간 국내 전체 작물보호제 제품의 10%에 해당하는 신제품을 개발했다. 상장 자금을 통해 친환경 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