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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株 '방긋'…국제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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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유가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낭보에 급등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제 유가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낭보에 급등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정유주가 상승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2700원(3.75%) 상승한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는 전같은 시간 750원(1.99%) 뛴 3만8400원에, SK이노베이션은 2500원(1.31%) 오른 1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석유화학 관련주도 강세다. 그린케미칼은 같은 시간 1230원(18.64%) 뛴 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화학 금호석유 등도 3~5%대로 강세고,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이수화학 한화솔루션 등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국제유가가 상승한 것이 정유주와 석유화학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름 값이 오르면 이를 정제해 얻을 수 있는 상품들의 마진도 함께 올라 정유사와 석유화학 관련 기업들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8%(1.26달러) 뛰어오른 46.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백신이 세계 각국에서 속속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서 내년 수요 회복 가능성을 높인 것이 유가 급등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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