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펀드(PEF) 프랙시스캐피탈이 전자계약 솔루션 업체 비즈니스온(13,550 +1.12%)을 앞세워 간편인증 전자계약솔루션 개발기업 글로핸즈를 인수했다. 비즈니스온과 비슷한 분야의 기업을 추가로 인수해 규모를 키우려는 작업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비즈니스온은 지난주 글로핸즈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85.95%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글로핸즈는 2018년 설립된 웹 기반의 간편인증 전자계약솔루션 기업이다.

비즈니스온은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 등 전자문서 유통서비스 부문 1위 기업이다. 프랙시스캐피탈은 글로핸즈 인수를 통해 비즈니스온을 국내 전자서명 시장 1위 기업인 도큐사인의 대항마로 키울 계획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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