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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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36,200 +6.47%)의 급등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10,750 +2.87%)의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날보다 5250원(18.20%) 오른 3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보유하게 될 에이치엘비 주식가치의 폭등,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에 대한 기대 등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엘리바(옛 LSKB)의 주주로서, 최대주주인 에이치엘비와 엘리바의 합병에 동의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보유 중인 엘리바 주식 전량(32만5010주)을 에이치엘비에 교부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에이치엘비 보통주 58만6098주와 현금 396만8372달러를 받는다.

또 리보세라닙의 신약허가 신청 및 승인 시 각각 396만8372달러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에이치엘비의 주식 거래는 최근 폭등에 따라 이날 하루 정지됐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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