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작년 실적 정정…"1~3분기 영업손실 22억"
네이처셀은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감독 지침에 따라 연구개발비를 비용으로 계상했다”며 “감독 지침 발표 전인 작년 1~3분기 누적 실적과 2017년 실적을 지침을 반영해 정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지난해 3월 6만4600원까지 올랐던 네이처셀은 라정찬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뒤 급락해 4000원대로 떨어졌다. 지난 2월 이후로는 1만4000원 안팎에서 횡보하고 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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