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급락 중이다.

4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600원(5.5%) 하락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로 공시를 번복한 네이처셀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28일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