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상징 DMZ, 글로벌 평화 관광지로 만들자"
남북 평화관광 활성화 좌담회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외래 관광객 유치에 있어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온 남북 이슈가 이제는 오히려 방한 수요를 늘리는 킬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좌담회는 남북 평화시대에 평화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서울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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