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차량 통신 단말기 운영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발명은 차량용 통신기술 V2X에 관한 기술로 차량 내부 통신 단말기 배터리 소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향후 5G 등 차세대 통신환경 등에서 자율주행자동차 등 신성장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