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주식투자 고수들이 매매한 종목을 알려주는 '절대고수의 주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식 투자대회인 '2018 신한금융투자 실전투자리그'에서 상위 1%, 5%, 10%에 오른 주식 투자자들의 매수 종목, 매도 종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인 '신한아이 알파'와 이 회사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실전투자리그는 국내주식 리그와 해외주식 리그(미국·중국)로 나뉘어 운영된다. 매월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들에게 실물 순금돼지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실전투자리그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