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은 표적 선택적 세포·조직 투과기능 활성을 갖는 펩타이드 및 그 용도 관련 인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펩타이드에 표적선택 기능을 부여해 최대의 질환 진단 효과 및 치료 효과를 발휘하게 하는 특허"라며 "비 특이적 체내분포를 억제해 부작용을 최소화, 이를 통해 진단 및 질병 치료수단으로 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