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는 2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검찰청으로부터 선종구 대표이사의 비리혐의와 관련해 2012년 2월 25일 본사 및 자회사인 HM투어에 검찰의 압수수색등을 통한 검찰의 조사를 받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구체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사항이 없으므로 검찰의 수사결과 등 확인사실 등이 있을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관련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