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홀딩스는 1일 포스코가 자회사인 풍산특수금속과 전략적 제휴 및 지분 참여에 합의하고 관련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포스코의 지분참여 예정비율은 5%이며, 고품질 스텐레스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과 스텐레스 정밀가공기술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