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종류의 원금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진 ELS 114회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6개월 만기로 운용된다.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지수를 120% 초과 상승하지 않을 경우 기본 1.5%(연 3%)의 수익에 지수상승률의 60%를 더해 최고 13.5%(연 27%)의 수익을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코스피200지수가 기준보다 120% 넘게 오른다면 고객은 만기일에 3%(연 6%)의 수익을 받게된다. 코스피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낮아지더라도 투자원금에 1.5%(연 3%)의 수익을 보장한다. 청약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이다.

ELS 115회의 경우 1년 만기로 운용된다. 코스피200 지수의 등락에 따라 최대 18%까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청약일은 오는 22일부터 25일이다.

가입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