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2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90.84로 0.77포인트, 0.21% 오르고 있다.

오전 중 심한 일교차를 보였던 지수는 개인의 매수와 외국인 및 기관의 매도 공방 속에 390선에서 옆걸음질하고 있다.

현재 개인은 60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118억원, 37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2.3% 상승하고 있고, 태웅, SK브로드밴드는 1% 남짓 오르고 있다. 메가스터디가 7% 급등하며 힘을 내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약 12% 치솟고 있다.

서울반도체, 평산, 성광벤드, 현진소재, CJ인터넷은 2% 가량 하락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