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대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한 국민주 공모에 48만주가 청약한 것으로 19일 최종 집계됐다. 이는 현대아산이 당초 목표로 삼은 8백만주의 6%에 불과한 것이다. 현대아산 공모가 부진한 것은 공모가(5천원)가 주식가치보다 높기 때문으로 증권업계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