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우량종목의 강세가 분위기를 선도하면서 8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2.59포인트 (1.04%) 올라 9,965.27로 마감돼 10,000포인트 재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1.03포인트 (0.57%) 추가 1,948.85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7.79포인트(0.73%) 상승해 1,069.29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