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케이씨더블류를 신규 추천했다. 10일 대투증권은 GM 수출 등으로 외형 확대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비용처리 일단락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대,기아차 파업에도 불구하고 이들 기업으로의 매출 비중이 낮아진 상황이어서 3분기 실적도 다른 부품주에 비해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는 환율 우려 등으로 낙폭이 과대하고 PER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