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삼성화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ING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올해 하반기 자동차 보험료 인상 가능성과 투자자산 부문의 성장 지속을 반영해 조정 주당순익 전망치를 1.9% 올린 7,291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7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