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LG홈쇼핑 목표가를 낮추었다. 28일 LG는 LG홈쇼핑 1분기 이익증가률이 -70%로 예상치 -37%를 크게 밑도는 등 최악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추정 주당순익을 8,346원으로 추가 하향하고 목표가도 7만8,400원으로 종전대비 5.4% 내린다고 밝혔다.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