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POSCO에 대해 목표가를 내렸다. 15일 BNP는 경기회복 지연과 사스에 따른 중국 GDP 하향 전망을 반영해 올해 POSCO 평균제품판매가격 상승률 전망치를 4.9%에서 1.4%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POSCO에 대한 목표가격도 종전 17만6,000원에서 13만9,000원으로 하향.시장상회 투자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