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옛 신호스틸)은 2일 인천공장 부지를 9백50억원에 매각키로 동연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장부지의 장부가격은 3백66억원으로 이번 매각에 따라 5백84억원의 특별이익이 생긴다고 휴스틸은 밝혔다. 매각대금은 계약체결과 함께 계약금 1백억을 받았으며 오는 8월까지 1백10억원을,내년 말까지 나머지 7백40억원을 나눠 받게 된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