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은 노트PC 및 마더보드 개발 생산업체인 (주)이노웰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시그마컴은 이 업체에 9억4천5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39.40%(9만4천565주)를 소유하고 있다.이로써 시그마컴의 계열사 수는 3개로 늘었다. 회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신규사업 진출 확대로 인한 수익성 증대를 기대하고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