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 매수세가, 계몽사에 매도세가 각각 몰리고 있다. 이날 오후 5시5분 현재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202만3천460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새롬기술(22만564주), 현대정보기술(9만730주), 금양(6만9천880주), 한국토지신탁(2만8천490주) 등의 순이다. 매도 잔량은 계몽사(1만3천150주), 삼영(3천862주), LGEI(3천330주), 휴스틸(2천600주), 디피씨(2천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50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31만4천289주, 거래대금은 4억6천494만원이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하이닉스가 각각 22만990주, 1억2천485만원으로 가장 크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