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0일 주가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7월10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보통주 12만4천주(1.8%),우선주 6천520원(2.6%)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