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은 통신시장의 불황 및 업체간 과다경쟁으로 지난해 167억4천2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또 경상손실은 174억8백만원에 달했고 매출액은 1천344억8천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26.3% 감소했다. 이에따라 콤텍시스템은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