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온라인 옵션매매 수수료에 대한 할인행사를 오는 4월말까지 연장한다. LG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은 4일 온라인 옵션매매 수수료 할인(0.5%→0.15%)을 오는 4월말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옵션매매 수수료 할인(0.1%)을 4월말까지 진행중이다. 한편 지점 창구를 통한 옵션 수수료율은 종전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