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경매로 미주실업 남동공장 취득

입력2006.04.02 08:58 수정2006.04.02 09:01

미주제강은 인천시 남동구 소재 고정자산(토지 건물 및 기계장치)을 50억1천1백만원에 인천지방법원 경매 17계(국민은행)를 통해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는 경영합리화계획에 따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 고정자산은 국민은행이 미주실업 남동공장에 대해 인천지법에 경매 신청한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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