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보험회사인 더 그레이트 이스턴 라이프 어슈어런스 컴퍼니가 필코전자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보험회사는 지난달 27일 필코전자 82만6천1백63주를 사들여 지분 5.07%를 보유하게 됐다고 신고했다. 이 회사는 필코전자의 매입단가가 평균 1천5백53원이며 수익창출이 목적이라고 신고서를 통해 밝혔다. 매입자금은 12억8천3백7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