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일동제약은 올 4∼9월 상반기에 작년 같은기간보다 24.5% 신장한 623억7천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또 이 기간에 124억7천300만원의 영업이익과 83억5천900만원의 경상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경영실적은 주력제품인 비타민제 아로나민골드와 항생제 후루마린, 위궤양치료제 큐란 등의 매출증가에 힘입은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