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여의도의 현 사옥을 처분하고 26일부터 그룹본사인 LG트윈타워로 이전한다. LG투자증권은 12월2일까지 본사 지원부서를 시작으로 매주말을 이용,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으로 이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본사에 있던 영업부는 트윈타워 서관 5층으로 이전하게 되며 트윈빌딩에 있던 트윈지점은 여의도 지점으로 이름을 바꿔 지난 22일 LG투자신탁빌딩 2층으로 이전했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