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2일 위궤양 치료제와 관련된 퀴나졸린 유도체의 유럽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측은 5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이번 특허에 대해 "국내 1차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임상시험중인 YH1885의 특허를 보다 넓게 보호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이 특허를 내년부터 국내시장에서 2004년부터 세계시장에서 상품화할 예정이며 매출 및 수익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