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는 올해 1·4분기 매출 1천5백64억원,영업이익 5백95억원,경상이익 6백3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발표했다.

TV 브라운관 및 컴퓨터 모니터용 유리 전문 업체인 이 회사는 PC시장의 경기둔화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영업이익률은 38.0%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경상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37.7%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