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과 이베이가 마릴린몬로의 소품을 경매하는 등 첫 공동이벤트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옥션은 내일(13일)부터 이베이와 함께 마릴린먼로의 누드사진 등 53점의 소품공동 경매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초기배우시절 촬영사진 5점은 4억원부터 경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 오는 23일 버터필즈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경매행사를 인터넷 홈페이지로도 생방송, 온라인 경매와 연계한다.

옥션은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 9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베이의 글로벌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의 전통상품을 소개하는 특별 경매행사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