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코스닥 등록기업중 자사주소각 테마군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경동제약 삼영열기 삼테크 쎄라텍 원익 이루넷 코리아나 태산엘시디 파인디지털 등을 꼽았다.

굿모닝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상장법인과 코스닥법인이 기존에 보유중이던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증권거래법이 시행됨에 따라 자사주 소각이 새로운 테마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자사주 소각 규정을 정관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높은 기업중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가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