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아펙스' .. 주성엔지니어링과 합병設로 급등
22일 종가는 3백60원 오른 3천3백80원(액면가 5백원).장중한때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며 상승폭이 줄어들기도 했으나 매수세가 유입돼 상한가를 지켜냈다.
아펙스 김성호 사장은 이에 대해 "합병 재추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측도 합병재추진은 전혀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저평가된 종목으로 순환매가 옮겨붙으면서 주가가 단기급등할 수는 있으나 2백%가 넘는 상승률은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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