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한아시스템의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1일 한아시스템은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백33% 늘어난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억원이었다.

한아시스템은 또 올 3·4분기 매출액은 1백7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백17.8% 증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