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은스미스바니증권은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일우 사장 후임에
이성재 전 외환은행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이 신임사장은 68년 외환은행에 입행, 상무이사겸 강남본부장 캐나다
외환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이일우 전사장은 캐나다 외환은행 현지 법인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