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김우석, 달콤한 사랑의 맛 ‘Sugar’ 비주얼 천재

김우석이 신곡 ‘Sugar’로 ‘음악중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6일(오늘)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김우석은 새 앨범 ‘2ND DESIRE [TASTY]’의 타이틀곡 ‘Sugar’와 수록곡 ‘이따 뭐해’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김우석은 싱어송라이터 이민혁과 협업한 수록곡 ‘이따 뭐해’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선사, 감미로운 목소리로 김우석만의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우석은 사랑스러움을 더한 핑크 계열의 의상을 입고 타이틀곡 ‘Sugar’ 무대에 올랐고, ‘비주얼 천재’다운 완벽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풍선을 부는 듯한 귀여운 손동작 안무와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 등을 통해 발랄함을 극대화 시키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김우석의 신곡 ‘Sugar’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감각적인 가사로 표현한 POP R&B 장르 댄스곡으로,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 최초 공개 이후 넘치는 중독성을 자랑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석이 타이틀곡 ‘Sugar’는 물론,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 이날 자정 ‘Sugar’ 뮤직비디오가 선공개 된다. 또한, 이날 8시 온라인 팬 쇼케이스 ‘KIM WOO SEOK 2ND DESIRE SHOWCASE : [TASTY HOUSE]’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김우석은 오는 7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Sugar’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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