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사진=엔터테인먼트 위클리 SNS
아델 /사진=엔터테인먼트 위클리 SNS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이 다이어트로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인기 프로그램 'SNL'에 출연한 아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사진 속 아델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는 체중을 45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델은 체내 단백질인 시르투인을 활성화하는 음식만 먹는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은 아델이 지난해 이혼 후 45kg을 감량해 현재도 꾸준히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아델은 '롤링 인 더 딥', '헬로우'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팝스타로, 그는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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