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고백 / 사진=최혁 기자
김태원 고백 / 사진=최혁 기자
부활 김태원의 인생 고백이 예고됐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그룹 해바라기의 이주호가 출연한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부활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타 기대를 모았다.

예고편에서 김태원은 "갑자기 쇼크가 와서 4개월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있었다"라며 "지금 내가 알코올을, 또 한 가지 더 끊은 거다, 내 인생에서. 사물이 다르게 보이고 생각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김태원의 건강이상과 음주 중단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의 건강한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독특한 인생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인물 다큐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