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12월 개봉 확정짓고 론칭 포스터 공개
최민식·한석규 재회, 기대감 UP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천문:하늘에 묻다'/사진=영화 '천문:하늘에 묻다' 포스터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천문:하늘에 묻다'/사진=영화 '천문:하늘에 묻다' 포스터

'천문:하늘에 묻다'(이하 '천문')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카운드다운에 돌입했다.

영화 '천문' 측은 7일 개봉일 확정과 함께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세종 한석규와 장영실 최민식의 모습이 등장해 호기심을 높인다.

'천문'은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석규와 최민식이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서 깊이 있게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대왕과 장영실 사이의 관계를 그려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독보적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최고의 배우 최민식과 한석규의 만남으로 올 겨울 극장가 역대급 조합의 탄생을 기대케 하며 주목받고 있다.

포스터에는 세종, 장영실로 완벽하게 분한 한석규, 최민식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조선의 두 천재, 세종대왕과 장영실'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스크린을 압도시킬 두 배우의 존재감과 그들이 각각 선보일 두 역사적 인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 어두운 밤 하늘에 수놓아져 있는 별들을 배경으로 궁 후원에 나란히 앉아 서로를 보며 환히 웃고 있는 세종과 장영실의 모습은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아갔던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명나라의 시간을 표준시로 삼았던 조선의 농업이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조선만의 하늘과 시간을 열었던 세종과 장영실의 위대한 업적 역시 스크린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과 기대를 증폭시킨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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