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폴랑 데뷔 … 어반팝락 선보이는 실력파 밴드
4인조 밴드 폴랑(FALLANC)이 데뷔했다.

팀리더 민호(리드보컬,기타)를 중심으로 지훈(리드기타,보컬) 루하(드럼,DJ) 경근(베이스) 으로 구성되어 있고 멤버들 평균 연령은 21세로 어리지만 전부 어렸을 때부터 전문 연주자를 꿈꾸며 연마해왔던 실력이 꽤나 탄탄하다.

데뷔곡 'Never Mind' 와 '파도' 는 어반팝락으로 약간은 차갑지만 도시적인 세련됨을 바탕으로 깔끔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데뷔와 동시에 신인으로선 과분한 연예뷰티 매거진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밴드 폴랑의 음악만큼이나 세련된 비쥬얼을 선사했다.

밴드 폴랑은 앞으로 각종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음원과는 또다른 그들만의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음악성과 세련된 비쥬얼을 갖춘 밴드 폴랑의 데뷔 음원은 각종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