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컴퍼니 제공
사진=신화컴퍼니 제공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가 멤버별 앨범 컨셉 포토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달 31일(화)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명인 ‘HEART’와 함께 앨범 발매일 8월 28일과 콘서트 개최일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신화가 오늘(7일)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 컨셉 포토를 최초 공개해 2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앨범 컨셉 포토는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내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는 가운데 사진 속 신화 멤버들 모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간직한 채 표정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아내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 하단에는 앨범 발매일인 8월 28일 날짜와 함께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명인 ‘HEART’ 문구가 새겨져 있어 곧 다가올 신화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에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가 오늘(7일) 멤버별 앨범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오는 28일에 발매될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신화만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곧 컴백을 앞둔 신화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8일(화) 데뷔 20주년 스페셜 앨범 'HEART'를 발매한 데 이어 10월 6일(토)~7일(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HEART'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