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주연, '3번째 열애설' 이번엔 인정할까?
무술년 새해 첫 날, 디스패치 열애설의 주인공은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전 멤버 이주연이다. 벌써 3번째 열애설이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아파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매니저를 대동하고서 3박4일 별장에 머물었다고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 11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근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이번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고, 두 사람이 열애설을 인정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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