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잭슨, 주헌 (사진=MBC)

‘꽃미남 브로맨스’ 잭슨-주헌이 3대 야경을 보러 나선다.

28일 공개되는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그룹 갓세븐의 잭슨과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출연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잭슨과 주헌은 함께 서울 3대 야경 명소인 ‘응봉산’을 올랐다. 뜻 깊은 추억을 남기고 싶었던 잭슨은 평소 하고 싶었던 ‘암벽등반’을 함께 하길 원했지만, 절친 주헌의 추천으로 계획을 틀어 두 사람은 서울 3대 야경을 보러 향했다.

응봉산을 힘겹게 오르던 중 잭슨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돌발 고백해 주헌을 놀라게 했다.

또한 야경을 보기 위해 산에 오르던 도중 출렁다리를 발견한 주헌은 잭슨에게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다리를 건너자“라고 제안했고 이에 잭슨은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너무 무섭다”, “추락사고 영상을 너무 많이 찾아봐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히며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잭슨의 겁에 질린 모습에 주헌은 더더욱 장난끼가 발동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잭슨이 밝힌 여자친구의 정체는 ‘꽃미남 브로맨스’ 네이버TV캐스트,V앱,유튜브를 통해 금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