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해거드 별세에 백악관 애도 “컨트리음악 손실..오바마, 유족에 위로 보내”
멀 해거드 별세에 백악관이 애도를 표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컨트리 음악의 전설 멀 해거드가 향년 79세 별세했다.
이날 멀 해거드의 매니저에 따르면 멀 해거드가 지병인 폐렴으로 투병해오다 캘리포니아 주 팔로케드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멀 해거드 별세에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멀 해거드를 “전설”이라고 칭하면서 “그의 사망은 컨트리 음악에 있어 손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해거드의 유족에게 기도와 위로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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