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사진=MBC)


‘나혼자산다’ 이국주가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나혼자산다’ 녹화에서 바쁜 스케줄 속 모처럼 휴일을 맞이한 이국주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오래된 화장품을 재활용에 나섰다.

이날 이국주는 안 쓰는 영양크림에 흑설탕을 섞어 보디 스크럽을 만들기도 하고, 깨진 섀도와 투명 매니큐어를 섞어 펄 매니큐어로 재탄생 시키는 등 무엇 하나 쉽게 버리지 않는 자타 공인 ‘뷰티 마니아’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집에서도 영화관처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1인 영화관 제작에 나섰다.

여기에 캐러멜 팝콘, 버터오징어 등 영화관에서만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순식간에 만들어냈다고.

한편 ‘혼자녀’ 이국주가 집안 100% 즐기는 법은 25일 금요일 밤 11시 ‘나혼자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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