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안현수 /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안현수 안현수 /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안현수 딸바보 등극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가 '딸 바보' 자리를 예약했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우나리는 인스타그램에 안현수가 곤히 자고 있는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진과 함께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아빠딸제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수와 딸은 옆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안현수와 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아빠와 엄마를 섞어놓은 듯 하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두 분 닮아서 참 예쁘네요" 등의 축하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